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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책 정보

형아 나 귀엽지? TXT 힐링 소설 감상후기

형아 나 귀엽지?  
연재주기 월, 화, 수, 목, 금
작가 글유
평점 9.9
독자수 31만 명
첫 연재일 2020년 9월 6일
회차 300화 이상
장르 현대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형아 나 귀엽지 TXT

 

형아, 나 귀엽지는 현대판타지 소설로
제목을 보면 예상 가능하듯이
힐링 소설입니다.
갑작스런 사고로 가족을 잃은 주인공이
남은 남동생과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힐링되는, 환하게 웃는, 웹툰으로 보고 싶은, 울어버리는
등의 키워드가 선정되었습니다.

 

 

평점도 9.9로 아주 높게 유지되고 있으므로
다른 분들의 평가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1 :
오늘자 최신화인 110화까지 읽고 왔습니다. 
편안하고 뽀짝한 힐링물입니다. 
이용권목록에서 봄 - 제목에 꽂힘 - 읽기 시작함 루트로 달렸는데 
기대와 한 치도 다르지 않고 너무 좋았어요. 
주인공 형제가 선하고 달달하니 케미가 좋고 먼치킨물 루트도 타고 있어서 
답답함, 스트레스 없는 전개입니다. 
형이 성실하고 다정한데 더해 적당히 수완도 좋고 사교성도 좋아서
캐릭터 자체가 단독 주인공이었어도 인기 끌었겠다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구요. 
동생도 형바라기 뽀짝이로써 굉장한 씬스틸러입니다. 
스토리 자체도 억지 악역이나 스트레스 받는 상황 없이 자연스러우면서 
흥미 떨어지지 않게 잘 전개가 됩니다. 
주변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선한 캐가 많은데다 
소소한 감동 코드까지 있는 힐링물이고요. 
여러 현판에서 감수하고 가야했던 여캐들의
표현방식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여캐들이 주인공을 위한 트로피로만 묘사되거나 징징대고 떼쓰는 것 밖에 할 줄 모르는 
민폐캐, 과도한 외모묘사가 없어서 보기 편합니다. 
히로인이 생길지 안 생길지 모르겠지만 생긴다하더라도 독자들이 
그로 인해 하차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당연한 거겠지만 먼치킨물이라 주인공 위주로 세상이 돌아가고 
인맥이 몰리는 느낌이 없진 않습니다만, 
먼치킨물은 원래 그 재미로 보는 거 아니겠습니까. 
설정 상 구멍이나 무리수, 유치한 전개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회빙환 요소 없습니다. 
가상 캐릭터들이긴 하지만 동생처돌이와 형바라기가 뽀짝이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따뜻하고 예뻐서 응원하고 싶은 소설입니다. 
물론 가벼운 요소 유머코드도 다 있어서 전체적인 분위기는 가볍고요.


리뷰2 :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저렇게 장례식장에서 동생생각하는거도 기특하다. 
난 15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장녀인데 되게 억울하고 
왜 하필 우리 가족이여야ㅠ했나 싶던데.


리뷰3 :
남길까말까하다가 남겨봅니다.
우선 저는 카카페에서 최소 4~500개의 소설을 읽은 헤비급독자(?)입니다.
우선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제가읽은책 소설중 탑30내에 드는 소설이네여!!
우선 첨에 이소설의 장르가 현판이라는 것을 알지못하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읽으며 처음 부분에서는 장르를 짐작할 수 있는부분을 발견할 수 없었고
읽다보니 이것이 현판이라는 내용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다른 이의 지식을 전수받아 
아이를 키우는 내용(?)일명 육아소설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읽다보니 작가님께서 독자들이 주인공에 감정에 공감을 더 쉽게하게 돕기위해 
많은 설명을 넣어두시고 배려하셨구나 라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소설을 읽다보니 첨에는 아이와 주인공만의 이야기로 시작하는듯 하였으나 
읽다보니 주변인물들의 도움을 받고 하는모습을 볼수있었고
마음까지 따뜻해졌습니다.
주인공같은 인물이 되고싶다는 생각두 하게되었습니다.
현재 39편까지 읽었고요.
이용권을 사서 완결까지 달릴 예정입니다.


리뷰4 :
막 달리다가 댓글달러 1화 왔습니다.현재 20화까지 읽었구요..
너무너무 귀염뽀짝하고 재미있습니다..전이만 또 달리러갑니닥..


리뷰5 :
근데 스물셋이면 군필이라는 전제 하에 2학년? 3학년? 
그럼 자퇴는 아까우니까 휴학 어때요...ㅠㅠ 
5살정도면 유치원 가니까 빡쎄게 2년동안 돈 모으고 
학비는 일단 학자금 대출이라던가 받아서 충당하면 자퇴보다는 나을 것 같은데ㅠㅠ


리뷰6 :
117화까지 보고 온 "선발자입니다"ㅎㅎ
너무 힘든 요즘 힐링이 간절한 시기입니다.
귀염뽀작한 육아힐링물 하나 들여 놓으시고 근심 훌훌 털어 없어지길 바라며,
시하의 세상 든든한 형 시혁이 큰 고생 없이 시하 잘 키울 수 있도록
연참을 외치며 달려보아요^^

 

 

먼저 읽어보신 독자분들의 감상평을 살펴보니
힐링 소설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화부터 울음나게 하는 스토리가 시작되면서
많은 독자분들의 관심을 끈 것 같습니다.
표지도 귀엽게 잘 나온 듯 합니다.

 

 

형아 나 귀엽지 TXT는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작품이라
카카오페이지에서만 읽어 보실 수 있으며,
25화까지는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기다무도 적용되어 있으므로
힐링소설을 찾고 계신분에게 추천드리는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