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아카데미의 최강투신 | |
연재주기 | 월, 화, 수, 목, 금 연재 |
작가 | 연못맨 |
평점 | 9.7 |
독자수 | 48만 명 |
첫 연재일 | 2020년 9월 23일 |
회차 | 200화 이상 |
장르 | 판타지 소설 |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
헌터 아카데미의 최강투신는
헌터로서 버림받은 주인공이
체술로 성장하는 소설입니다.
헌터가 주류로 있는 세상에서 헌터 능력이 아닌
오직 체술만으로 강해지는 주인공에 관한 줄거리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정정당당한, 올킬하는, 떡상하는, 인정하는
등의 키워드가 설정되었습니다.
리뷰1 :
이 소설 장점 하나 - 엄친아 주인공
그냥 흔한 양산형 짬뽕물에다가 필력 하~중하 등장인물 매력 없음 설정 구멍숭숭남.
가장 심각한것 뇌내에서 생각을 거치지 않고 1차원적인 대화를 하는 모든 등장인물.
작가님의 망상이 가득담긴 일본에 쏟아져나오는 흔한 라노벨과 같음.
읽으면서 1화마다 태클걸고 싶은게 넘쳐나는 작품.
돌려서 말하면 어린애들이 환장하는 소설.
리뷰2 :
주인공은 나름 무거운 성격이지만,
글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일본풍 라노벨 느낌. 물론 한국의 씹덕 학원물 느낌에 가깝다.
글의 전개방식과 흐름, 입체성, 개연성 등은 게임에서 시나리오 캠페인 진행하는 느낌.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모든 케릭터들의 지능이 상당히 낮고 유치함.
주인공에게 기생하는 억지 우정의 폐급 동료들과 설정상 필연적인 동료.
설정 자체는 꽤 매력적이고 재밌는 설정인 반면에..
케릭터의 입체성, 인물들 간의 케미, 스토리 진행방식 등은 굉장히 아쉬운 작품.
*재밌는 점
선천적으로 기연을 타고나 권왕에게 어린 시절부터 먼치킨으로 만들어진 주인공,
자신이 약한 줄 알고 시작되는 착각계, 현대를 배경으로한 헌터물,
아카데미 먼치킨 학원물 특성상 따라오는 라노벨력과
게임적인 요소인 특성 등은 분명 재밌는 요소임은 틀림없음.
*단점
판타지가 현실이 된 세상에서 아무리 디바이스와 협회가 편의를 위해
자의적으로 등급을 부여했다고 해도 특성이 전부가 아니며
수련을 통해 특성을 더욱 강하게 초월하거나,
작중 권왕이 오러연공법을 정립했다는 내용 등을 봤을 때
특성 외에도 본인의 실력을 갈고 닦을 요소는 분명 존재하며,
결국 스스로의 노력이 중요한 세계관임을 알 수 있음.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주인공을 제외한 거의 모든 케릭터가
죄다 편향적이며 특성에 매몰되어 한계가 분명하다는 점.
주인공의 특성 또한 협회에서 부여한 F급으로 F반에 입학하며 시작되는데,
주인공과 달리 폐급으로 살며 그저 주인공을 보며 대리만족하는 친구들.
주인공과 같은 반 친구로써 호가호위하며 실력도 없는 주제에
자신들 보다 우월한 다른 학생들을 폄하하며 주인공 뒤에 숨어 주인공에게 기생.
오직 주인공이라는 기연을 통해 인생역전하는 인성과 실력 모두 폐급인 친구들.
하지만 이 소설에선 단순 백치미가 아니라 그냥 인간 자체가
폐급으로 발전성 없고 어떠한 교훈도 없이 그저 하하호호를 위한 학원물로 전개 됨.
물론 특성은 나름 사기급이라 도움은 되지만 공감할 수 없는 케릭터.
*결론
아무튼 설정 자체는 재밌다.
하지만 글의 디테일은 아쉽다.
연령대가 낮은 독자를 겨냥한 전형적인 카페 소설이다.
리뷰3 :
당부하는 말 2가지
1. 대충 라노벨 생각하고 읽으시면 됩니다.
2. 댓글창은 가급적 보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나 베댓들 보면 유치해요.
리뷰4 :
아무리 아카데미물이어도...진짜 너무 너무 유치하다ㅜㅜ
대사도...전개도...캐릭터들도... 진짜 다 뻔하고 유치함.
저는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도 비추.
리뷰5 :
선발대
소설을 의식의 흐름대로 쓴 듯함.
흔하디흔한 클리셰에 필력도 별로,
캐릭터 중심인 아카데미물에 매력없는 캐릭터
아카데미물의 장점을 갖다버림.
심지어 매화 맞춤법실수, 오타까지 화룡점정.
일러스트값이 아까울 정도.
리뷰6 :
겁나 전형적인 양판소입니다.
생각이라는게 있는건가 싶은 엑스트라들에 전개는 너무나도
뻔히 보이는 수준입니다.
어디선가 한번씩 본 듯한 케릭터들이고요.
그냥 생각없이 킬링타임용으로 읽고 싶으신 분들이나 일러스트 보실분들 말고는
별로 좋아할만하진 않은듯.
전체적인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목표로한 독자 연령대가 상당히 낮은듯 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소설을 읽어보신분이나
연령층이 있으신분이 보기에는 유치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아카데미물이라 재미있게 보실분은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헌터 아카데미의 최강투신 TXT는 카카페에서 독점연재중이며,
기다리면 무료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 취향에 맞는지 무료분을 읽어보고 판단하면
되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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